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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려는 사람은 강물에 띄워 보내자

 
떠나려는 사람은 강물에 띄워 보내자
 
떠나려는 사람은
강물에 띄워 보내자
 
이 순간이사 한없이 멀어지지만
굳이 슬퍼하지 말자
 
언젠가는 강물이 비구름 되어
우르르 우르르 비 오는 소리로
내게 다시 돌아오리니
 
- 이정하 시집. 한 사람을 사랑했네 -
 
 
2025년 2월 1일. 외할머니 장례미사 때 들었던 시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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