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 바람이 불어 / 윤동주 pys2582 2025. 10. 29. 10:51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.바람이 부는데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.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,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.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.바람이 자꾸 부는데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.강물이 자꾸 흐르는데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체 '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인의 말 (0) 2025.10.30 조소 / 이상화 (1) 2025.10.29 자화상 / 윤동주 (0) 2025.10.29 빗자루 / 윤동주 (0) 2025.10.29 2005년 겨울 (0) 2025.10.22 '시' Related Articles 시인의 말 조소 / 이상화 자화상 / 윤동주 빗자루 / 윤동주